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지난 1일 경찰서 4층 만인홀에서 최근 불법촬영 범죄를 계기로 對여성악성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적극적인 수사 및 처벌, 피해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요구되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對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100일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서 경찰서장을 중심으로 추진본부를 구성, 정책추진 사항 점검 및 기능간 협의사항 논의하였으며, 민·관 실태조사 위원회 간담회를 통해 성, 가정폭력 상담소 등 피해사례를 조사하고 있다.
對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100일 기간 중 여성악성범죄에 대하여 신속·적극 수사로 여성 불안장소 실태 점검 및 맞춤형 순찰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임 상준 서장은 "성·가정·데이트 폭력·스토킹 등 여성의 삶을 파괴하는 對악성범죄 근절을 위해 신고 접수 시 신속한 출동과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고 중요 사건에 대하여 직접 현장 임장하여 선제적인 치안확립에 최선을 다해 줄 것" 을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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