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지난 5월31일 운봉읍 자율방범대 사무실에서 2018년 전북지방경찰청“베스트 자율방범대”인증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인증식은 김학관 전북지방경찰청 2부장, 임상준 남원경찰서장, 유성남 전북자율방범대 연합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베스트 자율방범대는 도내 총 284개 자율방범대원들에게 큰 자긍심을 높여주고자 매월 범인 검거실적 및 활동내용을 내부위원과 외부위원이 엄격하게 심사하여 선정하고 있다.
임상준 서장은“앞으로도 자율방범대와 공동체치안활동을 강화하여 범죄발생 불안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언제나 시민들로부터 공감 받을 수 있는 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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