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2018년 지리산권 한 자락 사진 특별전시회』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남원시가 지리산사진연구회(회장 서성진)와 협력하여 회원들의 우수 사진 작품 40여점을 전시하는 것으로, 춘향제 기간 동안 남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소개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전시회다.
이번 특별전시회가 제88회 춘향제행사의 메인 무대인 광한루원에서 개최되어 많은 관람객이 전시회에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원시에서는 사진작가협회와 함께 계절에 맞는 테마를 가진 사진 전시회를 7월과 9월에 추가로 개최하여 광한루원을 찾는 관광객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