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이 제86회 춘향제행사 기간중 오는 13일부터 3일간 성대하게 개최된다.
춘향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대한민국춘향국악대전위원회, CJ헬로 전북방송이 공동 주관하는 제43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은 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와 사랑의광장 무대, 광한루원 특설무대 등 에서 예·본선이 개최된다.
대회 참가부문은 학생부, 일반부, 신인부 및 명창부로 나누어 경연하게 된다.
학생부와 일반부는 판소리, 민요, 무용, 관악 현악병창 부문, 신인부는 판소리, 민요, 무용, 기악, 가야금병창 부문, 명창부는 판소리 부문에서 기량을 겨루게 된다.
춘향국악대전 수상은 대통령상과 국회의장상, 국무총리상,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3)과 전라북도지사 및 도교육감 상등 80개의 상이 수여 된다.
대상 수상자는 국악의 최고 칭호인 명창 반열에 오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많은 상금과 특전도 주어진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