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중앙지구대(대장 이동권)는 지난 4월 3일 여성들이 다수 거주하는 원룸 밀집지역인 관내 원룸촌에 범죄예방시설 우수 원룸 인증패를 부착하기 위한 점검에 나섰다.
인증패 부착은 범죄에 취약한 원룸 건물에 대하여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유도하고 범죄불안감 해소를 위해 하는 것으로 특히 여성대상 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건축물 내 CCTV 등 안전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곳 위주로 선정되었다.
원룸 범죄 예방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동권 중앙지구대장은“이번 원룸 자체 점검을 통해서 범죄예방을 위한 치안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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