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배종철)는 지난 3일 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자원봉사와 마을운동의 창의적 융합 방안'이란 주제를 가지고 2018 자원봉사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서병철 한국자원봉사사회개발원장이 좌장을 맡아 평소 지역의 자원봉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반시민 및 자원봉사 단체장들과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규용(남원시마을공동체센터장)의 주제발제를 시작으로 서성원(전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사무국장), 하진상(남원포유 대표), 양경님(남원시자원봉사센터장) 등 이 토론을 맡았다.
이명주(전 되살림연구소장)씨가 골목 자원봉사 활성화에 대해 사례발표를 했다.
이날 포럼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자원봉사는 갈수록 우리 삶의 중요한 일부가 돼가는 걸 깨달았다며 소중한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또한, 행사를 주최한 남원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양경님)는 올해로 6년째 자원봉사 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매년 포럼 행사를 통해 자원봉사 가치를 확산하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통한 따뜻하고 활기찬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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