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조승익)는 오는 4월 1일 부터 지리산의 대표적인 맑고 시원한 달궁계곡과 뱀사골계곡을 끼고 있는 야영장 5개소(뱀사골자동차, 뱀사골힐링, 달궁자동차, 달궁힐링, 덕동자동차야영장)를 전면 개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전 야영장은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http://reservation.knps.or.kr)에서 반드시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기간별로 예약 개시일이 정해져 있으므로, 홈페이지를 확인하고 예약하는 것이 필수이다.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곽재훈 행정과장은 “야영장 개장 전 모든 시설물을 점검하여 국립공원을 찾는 야영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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