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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3월 13일(화) 2층 소회의실에서 특수감금치상(전치 2주)으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피해자 맞춤형 지원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남원시청 주민복지과, 남원 송동면사무소, 남원의료원,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지자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피해자에 대한 피해회복 및 지원을 위한 각 기관들의 역할분배, 지원 방안 등의 논의가 이루어졌다.
   

피해자는 지적장애인으로 범죄 이후 폭행에 대한 극심한 고통과 정신적 충격을 보이고 있어 병원치료비 긴급생계비 심리치료 향후 직업 훈련 지원 등을 이 자리에서 결정했다.
   

임상준 서장은“범죄피해자들이 다시 눈물을 흘리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는 지역 유관기관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앞으로도 중요사건 발생 시 초기 단계에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로 피해자 보호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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