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중앙지구대(대장 이동권)는 중앙지구대는 3월 12일 중앙지구대장 및 생활안전협의회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약자 보호, 새학기 맞이 청소년 선고 관련 협력치안 간담회를 진행했다.
생활안전협의회대원 7명은 관내 우범지역을 비롯한 범죄취약지역, 초등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집중 순찰활동을 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탄력순찰과 범죄예방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날 생활안전협의회는 관내 초등학교(교룡초, 용성초, 남원초, 노암초)와 근린공원 주변, 공폐가의 우범지역 점검과 함께 공동체 치안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중앙지구대(대장 이동권)은 “ 앞으로도 관내 우범지역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공동체 치안활동을 통해 예방하고 탄력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치안환경을 조성해가겠다”라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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