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남원점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드림스타트 아동을 돕기위한 후원을 결정하고 3월 8일 실천 내용을 증서로 남원시에 전달하였다.
이마트남원점은 사회공헌사업으로 매년 『이마트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지방자치단체, NGO 단체 등과 함께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주거환경개선과 생필품, 김장김치 등을 지원해왔으며, 이와 더불어 직원들이 도시락을 직접 배달하는 등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7년 3월 드림스타트와 업무협약을 맺은 이마트남원점은 주거상태가 취약한 드림스타트 아동 2가정의 실내 환경개선을 위해 도배·장판을 직접 교체해주었고,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체육행사에 점심 제공과 그림그리기 대회를 직접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에 많은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도 1천3백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지원해 드림스타트 가구 환경개선과 그림그리기대회, 아동을 위한 물썰매장 설치 운영 등 다양한 후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아동을 위한 봉사활동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기업의 이러한 적극적인 봉사 참여야 말로 지역사회를 이끄는 원동력이 된다며 남원시도 이에 발맞춰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적극 협력하겠다." 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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