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폐막식은‘미래의 물결’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K팝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고 알려졌다. 평창올림픽 폐막식은 어떤 감동을 선사할까? 평창올림픽 폐막식의 화려한 무대는 어떤 모습일까?
평창올림픽 폐막식을 준비하고 있는 대회 조직위는 30초 영상을 공개했다. 평창올림픽 폐막식도 개막식 못지않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씨엘과 엑소 등 K팝 스타들의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대한민국의 최고의 K팝 스타들은 17일간 열전을 함께 한 선수들과 함께 축제의 무대를 연출한다.
엑소의 수호는“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폐막식) 무대에 선다니까 감회가 새롭고 무대가 끝나면 눈물이 날지도 모르겠다”고 밝혔다. 평창올림픽 폐막식에서는 동양과 서양, 한국의 전통과 첨단 기술을 접목한 융합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한다.
송승환 평창올림픽 폐막식 총감독은“올림픽이 막을 내리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라 또 다른 도전의 시작이다. 그리고 이 도전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미래는 저는 융합에 의해서 만들어 진다고 본다”고 말했다.
평창올림픽 폐막식 당일은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평창올림픽 폐막식 대회 조직위는 개막식 때와 마찬가지로 방한 용품을 제공한다고 알려졌다.
평창올림픽 폐막식은 25일 저녁 8시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며 화려한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평창올림픽 폐막식장의 장소는 평창 올림픽플라자이다. 평창올림픽 폐막식을 보기 위해서는 평창올림픽 폐막식 티켓을 소지해야 한다. 입장은 오후 4시부터 가능하다.
평창올림픽 폐막식 참석에 앞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올림픽플라자 입장티켓(가격은 2천원)만 구매한 관람객은 평창올림픽 폐막식 장소인 올림픽플라자에 들어갈 수가 없다. 그러나 강릉올림픽파크는 입장티켓(가격 : 2천원)을 구매하면 입장이 가능하다. 평창올림픽 폐막식 입장권은 온라인(tickets.pyeongchang2018.com)에서 구매할 수 있고, 당일(25일)에 현장 구매도 할 수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는 선수단과 자원봉사자, 관람객 등이 하나가 되어 아름답게 이번 대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평창올림픽 폐막식에서 화려한 공연도 주목해야겠지만 그동안 최선을 다한 평창동계올림픽 우리나라 선수들의 모습이 영화의 한 장면처럼 스쳐지나가지 않을까?
평창올림픽 폐막식 때 강원도 평창의 날씨는 구름이 많다고 하지만 다행히 기상청은 강추위는 없을 것이라고 예보를 했다. 현재 평창올림픽 폐막식에 관하여 짧은 영상만 공개된 상황인데 알려지지 않은 스타가 등장하여 무대를 선보인다는 정보가 알려지면서 어떤 스타일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평창올림픽 폐막식에는 4개의 문화공연이 진행된다. 평창올림픽 폐막식에 화려한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진 한류스타는 엑소와 씨엘 등이다. 평창올림픽 폐막식이 끝난 뒤 열리는 다음 올림픽은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다.
중국의 장이머우 감독이 2022년 차기 동계올림픽을 개최 도시인 베이징을 알리는 공연도 평창올림픽 폐막식에서 보여준다고 알려졌다. 장이머우 감독은 2018년 베이징 하계 올림픽에서 뛰어난 연출능력으로 그 능력을 인정받은 감독이다. 장이머우의 대표작품은 중국 영화 ‘인생’이다.
평창올림픽 폐막식에서도 개회식과 마찬가지로 밤무대를 수놓은 화려한 드론쇼가 또 다시 어두운 밤을 환하게 밝힐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평창올림픽 폐막식이 열리기 하루 전인 24일, 한국 대표팀은 금메달 4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로 평창동계올림픽 메달 순위로는 10위를 달리고 있다. 24일 저녁에 남은 스피드 스케이팅 남녀 매스스타트 경기와 25일 오전 여자 컬링과 봅슬레이 4인승에서 한국 대표팀은 추가 메달 사냥을 할 예정이다.
평창올림픽 폐막식 조직위는 많은 사람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기에 가급적이면 버스나 KTX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혼잡한 교통 상황을 해결할 대책 마련을 하고 있다. 평창올림픽 폐막식을 보기 위해 자가용을 타고 이동하는 사람들은 대관령 환승주차장이나 진부 환승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조직위에서 미리 준비한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한다.
25일 평창올림픽 폐막식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백악관 선임고문과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북미 고위급 대표단도 참석한다고 알려졌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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