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목기사업협동조합이「제21회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작품심사를 함께할 일반인단 심사위원을 모집한다.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은 남원시가 주최하고 남원목기사업협동조합이 주관하여 남원시의 목기산업의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하기 위해 운영하는 전국규모의 공예공모전이다.
옻칠 목공예품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 수렴을 하고자 옻칠 및 갈이기능자 등으로된 전문가단 심사위원과 별개로 일반인단 심사위원을 구성하여 심사에 참여시킬 계획으로, 옻칠 목공예 등 공예 및 디자인 관련 전공자, 옻칠 목공예품 유통업에 종사하고 있다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총6명으로, 2월 27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접수 받으며,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최종 심사위원단을 확정하여 개별통지한다.
심사위원으로서 활동기간은 3. 7 ~ 3. 8(2일간)으로 심사 참여에 따른 소정의 사례금과 심사기간 숙식을 지원한다.
다만 일반인 심사위원도 대전의 정식 심사위원으로서「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제6조의2에 저촉되어서는 안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청 홈페이지(고시공고), 남원시청 경제과(☎620-6347,636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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