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각 학교 졸업식이 2월 6-9일 집중 돼 있어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시내 일원과 도통동 일원을 선정하여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를 예방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 보호를 위한 공동체 치안활동이었다.
끝으로, 임 상준 경찰서장은 “건전한 졸업식 문화 조성을 위해 협력기관과 함께 캠페인을 펼치며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로 변질되지 않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동참 해 줄 것을 홍보하며 학교주변 예방 순찰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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