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30일(화) 지리산새마을금고 조용수 이사장은 제38회 정기총회 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사백만원중 인월면장(진명헌)에게 일백만원, 청소년공부방에 이백만원, 새싹작은도서관에 일백만원을 전달하였다.
최근 지속적인 경제불황과, 자녀들의 취업문제등 전반적으로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지역주민들에게 삶의 의지를 주며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고 함께 상부상조하는 마음으로 잘 사는 지역을 만들고자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지리산새마을금고는 9,000여명의 조합원과 자산 1천억을 보유한 건실한 마을금고이며 평소 관내 지역 에 많은 도움을 주어 지역사회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지리산새마을금고 조용수 이사장은 학업으로 어려움을 겪거나, 생계곤란, 병원비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 발견시 수시로 인월면사무소를 통해 지원 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성금을 전달 받은 인월면장(진명헌)은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여 주신 조용수 이사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으며, 지리산새마을금고에서 지역사회발전과 주민화합 및 소통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 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받은 이웃돕기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하여 생활이 어려운 관내 주민들에게 지원 할 계획이다.
또한 맞춤형복지팀이 구성된 만큼 인월면과 지리산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 보 장 협의체 위원과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대상자를 발굴하여 복지 사각 지대를 해소하고 다함께 행복하게 잘 사는 인월면을 만들기로 다짐하였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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