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8일 오전 서장실에서 각 과장이 모인 가운데 민간인 감사장 및 선행·모범경찰관 표창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감사장은 미귀가자 발견하여 가족에 품에 인계할 수 있도록 도와 준 금지면 입암리 박근래(78)씨에게 전달하였다.
또한 산동파출소 백경민 경위는 112순찰근무중 관내 자재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조기 발견하여 소화기로 진압 시민의 재산을 보호한 유공으로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하였다.
임상준 남원서장은“평소 경찰에 대한 관심과 사회적약자를 보호하는 따뜻한 이웃이 있어 2018년 남원이 전국 제일의 치안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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