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일 남원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소회의실에서 올해 우수급식소 선정, 시상식을 진행했다.
올해 처음 시작된 우수급식소는 안심급식 환경 조성 및 어린이의 건강증진을 위해 같이 노력한 어린이 급식소를 격려하고자 마련되었으며, 2017년 남원시 어린이 우수급식소에 4곳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심사결과 우수급식소에는 마리몬테소리어린이집, 백합가정어린이집, 소망어린이집, 큰샘어린이집이 선정되었으며, 조리실 위생·안전관리에 대한 노력이 인정되어 수상했다.
이영은 센터장은 ‘2018년도에도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우수급식소 시상식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남원의 모든 급식소가 우수 급식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