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전북남원지회(회장 최영배)는 12월 20일(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해 사랑의 쌀 전달 행사를 열었다.
전북남원지회는 남원시 관내에 거주하면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년소녀가장 및 홀몸노인들을 돕기 위하여 사랑의 쌀 20kg 80포(시가 320만원정도)를 가가호호 직접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였다.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전북남원지회는 연중 지속적으로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정지선 지키기, 주정차 바로하기, 신호등 지키기 등의 기초질서 확립과 선진 교통문화정착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단체다.
특히 남원지회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원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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