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연말연시 이웃사랑실천을 위한『희망 2018 나눔캠페인』을 내년 1월 31일까지 전개하고 지속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연일 많은 기관과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어 사랑의 온도가 점점 올라가고 있다.
남원시 대산면 소재 공무원연금공단 남원상록골프장(대표 이상주)에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였다. 관내 여가생활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남원상록골프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솔선수범하여 어려운 이웃에 따스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통큰 기부를 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서 남원시 저소득층 세대 및 복지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원시는 23개 읍면동에 접수창구를 개설하고 모금액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남원시는 기부 문화 확산 및 적극적 모금 활동을 위하여 12월 18일남원시청 본관 특설무대에서‘희망!! 따뜻한 겨울 보내기 성금모금 특별방송’실시를 하여 희망2018나눔캠페인을 위한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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