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18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경비교통과장과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관내 주요도로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교통안전시설 설치, 관리를 위하여 개최한 것으로 시청, 기자, 모범운전자회장, 녹색어머니회장 등이 참석하여 신호등, 경보등 및 횡단보도, 과속카메라 신설, 중앙선 절선 등에 관한 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이철수 경비교통과장은 “이번 심의의원회는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하는데 있어 국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며 “교통편의 증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