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 『희망 2018 나눔캠페인』 성금접수 창구에는 연말을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는 따스한 이웃사랑 성금이 연일 접수되고 있다.
‘나눔으로 행복한 남원’을 만들기 위한 성금 모금 행렬에 남원 백제약국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따스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총 1,00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되어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남원 백제약국은 남원시 의료제공을 책임지고 있는 있으며, 그동안 보청기 지원, 구급상자 전달, 무료청력검사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한 사업체이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요즘같이 기부 문화에 불신이 팽배한 시기에 우리 사회 나눔 문화를 전파하는데 많은 역할을 해주길 바라며, 더 많은 분들이 캠페인에 동참하시어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는 따스한 연말연시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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