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생활안전과(과장 조계곤)는 시민경찰협의회 위원장들과 범죄예방간담회를 통해 공동체 치안활동 활성화에 대해 논의 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경찰협의회와 남원경찰서의 협력 치안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여성안심귀갓길을에 대하여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20:00경부터, 매일 여성안심귀갓길 6개소를 점검하고 범죄취약요소를 발견, 개선하기로 했다.
여성안심귀갓길은 범죄 취약요소를 고려해서 정해졌다. 광치동 율치 주변원룸촌, 광치동 전주원룸 주변, 대교1길 주변 원룸촌, 역재2길 주변 원룸촌, 용성로 323 국악고 앞, 천변로이다.
조계곤 생활안전과장은 "여성안심귀갓길 6개소의 안전한 치안활동을 위해 협력해준 시민경찰협의회에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도 남원시 치안을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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