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남원서 소속 직원 40여명은 지난 10월 26일과 11월 2일 남원 지리산 실상사와 지리산 허브밸리등 역사문화탐방을 진행하였다.
실상사의 관계자등 해설사의 안내로 남원의 역사 유적지 및 문화시설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특히 지리산 백두대간의 존재와 의미를 배우며 남원경찰서의 역사를 되짚어보며 변화된 현재 경찰의 모습을 실감하기도 했다.
이번 문화탐방은 남원 지역의 문화가 숨어 있는 관광지를 직원들이 현장 탐방하여 지역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갖게 하기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로인하여 지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지역사회 맞춤형 공동체 협력치안에 기여하자는 취지이다.
임상준 서장은 “남원경찰서에 근무하면서 지역을 바로안다는 것은 직업적 사명감과 소속감, 그리고 경찰관이라는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이런 사명감과 소속감은 주민을 위한 치안서비스 제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