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25일 남원경찰서장, 경비교통과장, 모범운전자남원지회(회장 최영배)회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운전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임상준 남원경찰서장은 모범운전자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모범운전자회원의 교통사고 예방 근무 지원 노고를 격려하며,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현재 모범운전자회는 축천교4가와 온누리신협3가에서 출근길 혼잡시간대 근무, 초등학교 등굣길 캠페인 참여, 춘향제 등 각종 행사 시 교차로 정리, 명절 귀성길 교통안전 캠페인 참여, 교통안전 전단지 및 홍보물 배부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임상준 남원경찰서장은 “남원 시민의 교통안전에 관심을 갖고 교통정리 및 캠페인 활동을 하시는 모범운전자회원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