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25일 경찰서를 방문한 남원 가정어린이집 3곳을 50여명을 대상으로 경찰서 체험 및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날 체험은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과 더불어 순찰차와 경찰싸이카를 탑승하는 체험을 하면서 직접 싸이렌을 울려보는 등 일일 경찰관이 되어보는 체험으로 이루어졌다.
이에 임상준 서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을 대상으로 경찰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친근하고 따듯한 경찰상 확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