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행복한 가족사진 공모 당선작 행복상(박선주)
 

▲  제2회 행복한 가족사진 공모 당선작 다자녀상(김영애)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출산을 장려하고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2회 행복한 가족사진 공모』 당선작을 10. 20(금) 남원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자녀와 함께 가족이 즐거웠던 순간을 담은 작품 110점이 접수되었으며, 의미성, 작품성, 완성도 등 심도있는 평가를 통해 총18 점(행복상1, 다자녀상 2, 작품상 5, 미소상 10)이 선정되었다.

  2회째를 맞은 이번 행복한 가족사진 공모전에는 지난해 50여점이 접수된 것에 비해 두배이상 접수되어 뜨거운 관심을 모았으며, 금번 당선자 시상은 10월 29일(일) 오전 10시 제25회 흥부제 「출산친화:아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남원」행사에서 수여된다. 

  또, 시상식 이후 유모차 타고 행진, 건강한 흥부가족 찾기 콘테스트, 당선작 전시 등 다양한 출산친화행사와 아울러 모든 응모작품에 대하여 인화, 장식, 전시를 위한 포토존을 설치하여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고 행사종료 후에는 옹모자 본인이 찾아 갈 수도 있다.

  당선작은 내년까지 남원시 출산에 대한 인식개선과 출산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자료로 사용된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