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시민대학은 국립공원의 현황, 안전산행, 생태보호, 지역문화, 역사인문학, 해설능력 등을 배양하는 강좌로 진행하였으며, 지역주민으로서 국립공원을 자연스럽게 소개할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스토리텔러 소양 지식을 습득하는 교육이다.
그간 사무소에서는 2013년부터 금년까지 총 100여명을 배출해 냈으며, 이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 가이드 및 국립공원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고, 국립공원을 지키는 수호자 역할로서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조승익 소장은 “앞으로도 국립공원시민대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국립공원을 알리는 스토리텔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2018년도 5기 시민대학에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