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9월 27일(수) 112타격대원과 의경어머니회원 등 10여명이 관내 거주하는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 A씨를 찾아 사랑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은 홀로 주거하고 있는 생활공간에 대한 환경정리, 침구류 세탁 및 교체를 하였고, 어르신의 말동무를 해주며 준비한 생필품을 전달해 드렸다.
어른신은 손자 같은 의경들이 찾아와 너무 반갑고 고맙다며 대원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 주며 눈물을 흘리셨다.
임상준 서장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따뜻한 봉사활동을 일회성에 그치지 말고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공감받는 치안 일꾼이 되어 달라”고 당부하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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