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이광한)는 남원시(시장 이환주)와 26일 남원시청에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은 2017회계연도 ‘남원시 사랑의 집 고쳐주기’사업의 일환으로 남원시 관내의 저소득층에게 10,000천원 범위에서 2가구를 추천 받아 올해 12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1975년 단종건설업 면허제도가 도입되면서 현재까지 전문건설업의 건전한 육성 및 국민경제 발전에 공헌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자발적인 사회공언 실천 운동으로 저소득층 지원 및 지역사회 환경 개선 활동 등을 펼치면서 활동하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장(이광한)은 “이번에 후원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인 저소득층 지원 및 지역사회 공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환주 시장은“전문기술인의 관심과 지역사회 구성원의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이 됐으면 좋겠다”며“남원시도 어려운 이웃들이 꿈과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복지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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