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19일 14시,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사랑실은 교통봉사대 남원지대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공동체 치안 유공자 3명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사랑실은 교통봉사대는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식전 행사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사고 줄이기 거리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임상준 경찰서장은“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는 봉사단체들이 있어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었다. 공동체 치안협력을 위해 노력해주신 유공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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