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8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서장, 각 과·계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치안종합성과향상을 위한 토론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에서는‘17년도 하반기 집중 추진 할 치안정책 방향에 대하여 논의되었다. 이날 회의에서 치안지표를 통하여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지역경찰 중심의 대책이 마련되었다.
 

임상준 서장은“남원시민의 안전은 남원경찰 전 직원의 노력과 비례한다. 남원경찰 전 직원이 주민이 스스로 알아줄 때 까지 노력한다면 곧 전국 제일의 치안질서가 확립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