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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9 문화예술과 - 문화버스 구석구석 남원숲 비보림을 가다(부동마을숲 대금공연).jpg

 

남원지역 문화생태 탐방을 할 수 있는 '문화버스 구석구석'이 체험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남원시 문화도시사업추진위원회가 처음 시도하는 '버스투어'는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하루 만에 체험할 수 있는 관광은 물론이고 색다른 경험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형식으로 이뤄져 힐링의 룰 모델로 등극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지난 26일 실시된 '문화버스 구석구석'은 시민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선조들이 마을지역의 풍수적 결함을 채우기 위해 조성한 마을 숲인 "비보림"을 중심으로 문화생태 탐방이 실시됐다.

 

0829 문화예술과 - 문화버스 구석구석 남원숲 비보림을 가다(신기마을숲 탐방).jpg

 

탐방단은 또, 운봉읍 행정마을의 서어나무숲(제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대상)과 신기마을의 마을숲과 산동면 벽화마을을 차례로 방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돼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이날 '버스투어'에 참석한 A씨는 "사운드 아티스트 이혜령 작가의 사운드퍼포먼스와 숲 속에서 대금공연은 영원히 잊지 못할 색다른 경험이었고 마음까지 치유되는 느낌을 받았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문화버스 구석구석'은 오는 9월 9일‧23일에 이어 10월고 11월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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