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10일 오전 공감받는 인권경찰 도약을 위하여 청문감사관 주재로 경리계장, 수사지원팀장, 부청문관 등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문감사실에서 유치장내 인권보호·향상을 위한 T/F팀 회의를 가졌다.
T/F팀 회의는 매주 1회 실시 하여 유치인의 인권보호와 유치인보호관의 인권보장을 위하여 인권의 사각지대인 유치장 인권실태를 수시 점검하고, 시설 및 근무환경을 개선하여 비인권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하여 실시하게 된다.
임상준 서장은 “유치장내 제도 개선을 위한 T/F팀 회의를 매주 정례화 실시하여 유치인보호관 근무환경 및 유치인의 인권보호를 위해 미비점을 보안·개선할 것이다”고 밝혔다.<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