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지난 10일 도통동 시청삼거리에서 여름철 자연재해등 비상상황 발생으로 인한 교통신호등 정전대비 교통관리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교통신호등 정전에 따른 국민 혼란을 최소화하고, 위기상황에서의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것으로 교통경찰이 배치되어 전력 복구 시 신호기 연동 조정 등 신속한 정비를 실시했다.
이철수 경비교통과장은 “실제상황과 같은 비상훈련을 통해 운전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기위해 정확한 수신호와 운전자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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