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도로명주소 안정적인 정착과 편리한 길 찾기를 위해 북남원로에 운전자용 도로명판 6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남원시는 정령치로, 지리산로, 황산로 등에 기초번호판 213개, 동지역 골목길에 보행자용 도로명판 591개, 운전자용 도로명판 1,515개를 설치하여 운전자 및 보행자 편의를 도모하였다.
이번에 설치한 도로명판은 북남원IC부터 남원역교차로를 연결하는 도로가 개설되어 새로운 도로명이 부여된 곳으로 운전자 편의를 위해 신호등 지주에 현수식으로 설치하여 이용자들이 목적지를 쉽게 찾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도로명주소의 활용도 및 인지도를 높이기 위하여 다양한 도로명 안내시설물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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