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7.25∼8.3까지 권역별 지구대, 파출소를 방문하여 청문감사관 주관 인권 향상 및 의무위반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휴가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각종 모임 및 회식 등 술자리 증가로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사례 중심으로 선제적 예방활동을 하였고, 내부인권 향상 방안으로 비인권적 행위 신고 창구와 성희롱 상담·신고 활성화 방안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였다.
또한 직장생활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논의하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다
임상준 서장은 “직장내 인권향상 및 소통을 위한 의무위반 예방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밝고 건강한 직장분위기 조성에 힘쓸 것”을 약속 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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