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봉서울한의원장(조형진)이 지난 7월 15일(토)에 전라북도청에서 개최된 제6회 전라북도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전라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기념식은 인구구조 불균형이 초래하는 정치적‧경제적‧사회적 파급영향에 대하여 도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저출산 ‧고령화 대응에 민간의 참여를 유도해 인구문제에 대한 도민의 관심제고를 위해 개최된 것으로 조형진 원장은 2014년부터 남원시· 남원시 한의사회와 협약 하에 한의약 난임 치료 지원 사업을 주도적으로 전개하여 자연임신의 가능성을 높이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에 기여한 것은 물론 평소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나눔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등 그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한편 남원시와 남원시 한의사회에서는 2017년에도 한의약 난임 치료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토‧일 공휴일을 제외하고 난임 진단서 등을 지참하여 보건소 2층 건강생활과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남원시 한의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임신·출산율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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