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전역신고 및 21개월 동안 부대생활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표창장과 기념품(사진)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남원 의경어머니회 회원들이 참석하여 새로운 출발을 축하해 주며 꽃다발과 선물을 증정하며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전역 대원 ○○○은 “부대생활을 무사히 마치고 건강하게 제대를 하는 것이 기쁘기도 하지만 정들었던 남원경찰서를 떠나게 되어 아쉬운 마음이 크다며 그 동안의 소중한 추억을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상준 서장은 “시민을 위한 치안유지와 작전임무를 수행하며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건강하게 전역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사회에 돌아가서도 최선을 다해 원하고 바라는 모든 일들을 이룰 수 있도록 해달라“ 라고 노고를 치하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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