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14일 오전 9시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서장, 각 과·계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치안종합성과향상을 위한 토론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17년도 상반기 성과결과 분석과 더불어 앞으로 남원경찰에서 추진 할 치안정책 방향성에 대하여 논의되었다. 이날 회의에서 치안지표를 통하여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지역경찰 중심의 대책이 마련되었다.
우선적으로 그 동안 시행되어 왔지만 목 검문 제도를 개선하여 추진하도록 하였다. 또한, 주민의 불안감이 해소 될 수 있도록 남원지역의 치안 상황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임상준 서장은 “남원시민의 안전은 남원경찰 전 직원의 노력과 비례한다. 남원경찰 전 직원이 주민이 스스로 알아줄 때 까지 노력한다면 곧 전국 제일의 치안질서가 확립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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