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영우냉동식품(대표자 박종면)에서 쫄면 200박스(환가액770만원)을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원해 달라며 남원시에 전달하였다.
기부된 물품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희망동행팀에 제보한 어려운 이웃, 통합사례관리사들이 사례진행중인 저소득층 등 복지사각지대 있는 대상자에게 지급하였다.
영우냉동식품은 지리산 인월산업단지 내에 있는 식품회사로 대표자와 임원진들은 남원사랑에 대한 의지를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금년말부터 2018년까지 180억원을 투자하여 증설을 통해 남원시 관내 60명정도 고용을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더불어 함께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남원시도 지속적인 자원개발과 사각지대 발굴 지원을 위해 노력하여 온정이 넘치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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