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임상준 서장은 지난 3일부터 남원서 중앙지구대를 비롯하여 18개 지구대, 파출소를 방문하여 현장경찰을 격려하고 소통하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취임 시 강조한 현장중심의 경찰활동의 일환으로서 주민과 밀접한 현장에서 일하는 경찰관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현장방문 격려행사는 7일(금)까지 진행된다.
임상준 서장은 각 지역의 자율방범대를 비롯한 협력단체 회원들을 만나 격려 하고“지역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협력단체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임상준 서장은 현장직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남원은 과거와 현재도 안전한 지역이고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더욱더 범죄예방에 힘을 기울여야 할 때이다. 그 중심에는 항상 지역경찰이 있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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