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경찰서장을 주체로 30일 오전 9시 30분 각 과·계장, 지구대파출소장등 40여명이 참석한 확대간부회의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각 과·계장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원경찰서에서 추진 중인 현안업무에 대한 각 과·계장이 주체가 되어 대책 및 진행사항을 발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찰서 모든 기능의 유기적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또한,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하여 교통안전대책을 논의하고, 개정된 정신보건법에 대하여 정신질환자의 범죄 예방 대책도 논의 되는 등 타인을 해칠 우려가 높은 정신질환자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였다.
한편, 임상준 서장은“남원은 과거와 현재도 안전한 지역이고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더욱더 범죄예방에 힘을 기울여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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