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북본부(본부장 장영철)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전북지역본부장 소동하)는 남원시에 80만원 상당의 내일박스(rail-box)를 전달했다.
내일박스는 코레일에서 여성청소년의 내일을 응원한다는 의미로 시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여성용품(생리대)이 구입이 어려운 청소년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나눔은 남원시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위기가정 청소년 15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코레일은 철도회사로 사람·세상·미래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철도회사로 안전우선, 고객만족, 변화도전을 핵심가치로 두고 운영하며 사회적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고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회사이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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