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시장 이환주)는 "2017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5월 중“Clean남원 청결의 날”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클린남원 청결의 날 행사에는 23개 읍면동 마을주민, 노인사회활동 참여자를 비롯하여 53개소 유관단체, 공무원 등 1,00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읍면동 전역의 농경지 주변에 버려진 영농폐기물을 비롯하여 산과 하천 등에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환경과에서는 청결 사각지대가 될 수 있는 남원시 관내 산업도로 진입로 및 부채도로에 대해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최종열 환경과장은“Clean의 날 행사에 민간단체, 주민들이 동참해 청결한 남원시를 만드는데 앞장서 주심에 감사를 드린다.”며 “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활동으로 많은 관광객이 다시 오고 싶은 남원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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