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지난 2일부터 춘향제 행사장인 춘향교3가부터 노암동4가까지 교통통제 및 행사장 주변에서 관광객들의 안전과 선진화된 교통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순찰차와 싸이카 동원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보행자들의 안전과 행사장출입에 불편함이 없도록 주요 교차로 및 진․출입로에서 차량통제와 원활한 소통을 위한 노력으로 안정적인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이철수 경비교통과장은 “춘향제를 찾아온 주민들과 통행차량운전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가용경력을 동원하여 교통관리를 시행하며, 안전한 행사진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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