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저소득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추진한 ‘나눔과 희망의집 고쳐주기 사업’이 주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속에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
남원시는 주거환경개선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저소득계층을 위한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2007년부터 428동에 1,111백만원을 지원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한바 있으며 2014년도에도 150가구에 450백만원을 지원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완료하여 주거환경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생활의 불편을 격고 있는 저소득계층의 노후∙불량주택에 대하여 지붕개량공사, 창호공사, 도배.장판공사 등을 시행 주거환경을 개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남원시에서는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더 많은 저소득계층 주민들이 사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재식기자 jschoi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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