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지난 14일 4층 회의실에서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기위한 남원경찰서 녹색어머니 발대식을 개최하고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남원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태수와 남원경찰서, 녹색어머니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발대식에는 2016년 회원들에대한 감사장 수여와 신규 녹색어머니회 임원진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로 진행됐다.
남원경찰서 녹색어머니회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학생들의 등․하교길 교통안전 지도활동을 펼쳐 최근 3년간 어린이보호구역 사고 ZERO에 달성하였다.
이철수 경비교통과장은“ 어린이보호구역 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이뤄낸 결과가 아니며, 앞으로도 교육청 및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한 남원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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