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원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배종철)는 지난 4월 8일(토)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문화축제인 제87회 춘향제에 많은 관광객들이 남원을 찾을 수 있도록 남원 IC와 남원역 그리고 SNS를 통하여 사전 홍보를 실시하였다.
이번 사전홍보에는 (사)남원시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 정회원을 비롯하여 학생자원봉사자들인 남원으뜸인재봉사단, 한마음가족봉사단, 행복봉사단 등 총 40여명이 참여해 남원 IC와 남원역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춘향제 리플릿 배부 등을 통해 춘향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들 사전홍보단은 4월 8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이도령과 성춘향 캐릭터 옷을 입고 남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춘향제를 알리는 사전홍보 활동에 본격 돌입하였다.
(사)남원시자원봉사센터 양경님 센터장은“자원봉사자는 축제의 꽃으로, 제87회 춘향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연인원 15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다양한 영역에서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자원봉사에 임할 준비가 다 되었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남원을 방문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특히, 제87회를 맞이하는 춘향제가 올해는 세기의 사랑 공연예술축제인 춘향제만의 차별화 된 행사가 완월정을 중심으로 광한루 실경에 어울리는 환상적인 무대에서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행사는 5월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7일까지 남원광한루와 요천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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