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년째를 맞는「남원시 지역 치안협의회」는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마련하여 아동․여성 성폭력 예방, 학교폭력 근절에 앞장서는 등 성공적으로 시민안전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명실상부한 남원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지역 핵심 치안공동협의체”로 자리를 잡고 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2017년 중점 추진업무 등 남원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 치안현안 및 주요 안건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협조체제 구축, 통합관제센터 중심 치안인프라 구축, 사회적 약자를 위한 피해자 보호 지원 활동 등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환주 남원시장을 비롯한 19개 기관․단체장들로 구성된 협의회 위원들은 4대 사회악 근절 및 선진교통문화 조성 등을 위한 남원경찰서의 노고에 감사하면서 향후 치안정책 추진시 아낌없는 지원․협력을 약속하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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