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제전위원회에서는 춘향제 대표행사로 각광받고 있는 세기의사랑 춤경연 “이판.사판.춤판”을 4월14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춤경연은 전국의 전문 춤꾼이 참가하여 87회 춘향제 기간에 5월 5일(금), 6일(토) 야간에 이틀 동안 진행되며 총 24팀 약 800명이 참가할 계획이다.
대형객석과 함께 화려한 거리무대에서 펼쳐지는 이판사판춤판은 춘향과 세기의 사랑을 주제로하되 전통무용, 발레, 모던댄스, 밸리댄스, 스트리트댄스 등 장르를 불문하고 경연을 펼치게되며 참여예술가와 시민, 관광객들이 함께하는 사랑춤으로 감동의 무대가 예상되고 있다.
1차 서류심사에서 선발된 참가팀에게는 작품제작 지원금 특전이 주어지며 본선에서는 총 1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게 된다.
전국각지에서 내로라하는 춤꾼들이 모여 감동의 춤경연을 펼치게 될 이번 무대는 매년 더욱 화려하고 수준있는 무대로 진화하여 관광객들과 전문가로부터 호평을 받아오고 있다
춤경연의 서류접수는 춘향제 홈페이지(http://www.chunhyang.org)를 통해 진행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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