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남원 전북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리는 『2017 KT&G 아시아 청년 창업 포럼』행사장에서 각 국 대학생의 신변보호를 위해 외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외사활동은 외국인 유학생 관련 범죄가 계속 증가하는 가운데 유학생 스스로 범죄예방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유학생들의 신변보호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오쌍섭 정보보안과장은 “외국인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관내 외국인 밀집지역 순찰을 강화하는 등 꾸준한 외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